#12월 1주 #이번주증시 #파월연설 #온라인매출급증 #AI경쟁심화 2025년 12월 1일
안녕하세요, 서퍼님!🏄
벌써 12월, 올해의 마지막 달이 시작됐습니다. 매년 기대되는 '산타 랠리'는 사실 항상 찾아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올해는 소비 회복과 금리 인하 기대가 맞물리며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이번 주 어떤 신호들이 '산타 랠리'를 결정하게 될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온라인 매출이 강하게 나오며 미국 소비 경제는 예상보다 훨씬 견고한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소비 비중이 크게 늘며 디지털 수요가 시장을 떠받치는 흐름이 확인됐고, 이 분위기는 연말 ‘산타 랠리’ 기대를 다시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 주 가장 중요한 변수는 12월 1일 파월 의장의 연설로, 그의 한마디가 인하 기대와 위험자산 선호를 크게 좌우할 전망입니다.
한편 생성형 AI 시장에서는 ChatGPT와 제미나이의 경쟁이 급격히 심화되며 엔비디아·TPU 중심의 기술 투자 심리가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외국인 매도 여파로 코스피가 약세를 보인 반면 정책 기대감이 살아난 코스닥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주는 글로벌 금리·AI 경쟁·국내 수급이 동시에 증시에 영향을 줄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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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3,926.59 ▼60.32 (-1.51%) → 외국인 2조 순매도 여파로 약세 마감. 이번 주는 ① 외환시장 안정, ② 코스닥 정책 수급 이동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대형주 반등 여력은 제한적이며 수급 회복 여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 코스닥 912.67 ▲32.61 (+3.71%) → 정부의 ‘코스닥 중심 자본시장 활성화 기대’로 강한 반등. 정책모멘텀·계절성이 동시에 작동 중이라 상대 강세 흐름 지속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다우존스 47,716.42 ▲289.30 (+0.61%) → 경기 둔화 우려가 남아 있지만 연준 인하 기대가 지수 하단을 지지. 이번 주는 제조업·고용 지표가 방향성을 결정할 전망입니다.
🇺🇸 나스닥 23,365.69 ▲151.00 (+0.65%) → 3주 조정 후 반등 성공. AI·빅테크 수급 회복 여부가 핵심이며, 산타 랠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수로 평가됩니다.
🇺🇸 S&P500 6,849.09 ▲36.48 (+0.54%) → 소비 회복과 금리 인하 기대가 맞물린 안정적 흐름. 이번 주 PCE 물가가 예상에 부합하면 상승 탄력 유지 가능성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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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종목노트] 네이버로 코인·주식 다 한다고?
0. 핵심 요약 3줄
1. 합병은 이제 “가능성”이 아니라 공식 진행 모드야.
네이버파이낸셜이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두나무 지분 100%를 가져가고,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 100% 자회사(네이버 기준으론 손자회사)로 들어가는 구조로 확정 공시가 나왔어.
2. 네이버는 성장 정체·재미 없는 스토리에서 탈출하고 싶었고,
두나무는 “코인 수수료 장사”만으론 규제·IPO·기업가치 한계가 너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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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월)
- 🇺🇸 11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제조업 경기의 바닥 여부를 확인할 핵심 지표. 예상보다 낮으면 경기 둔화 우려로 금리 인하 기대가 강화될 수 있음.
-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스탠퍼드대 연설: 이번 주 최대 이벤트. 발언 톤(메파 vs 비둘기)에 따라 ‘연말 랠리 지속 여부’가 결정될 전망.
- 🇪🇺 1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글로벌 인플레 흐름 확인 지표. 예상보다 낮으면 달러 약세·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는 촉매.
📆 12/2 (화)
- 🇺🇸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 연설: 파월 발언 직후 이어지는 연준 핵심 인사의 톤 점검 포인트. 추가 힌트가 나오면 금리 기대가 더 명확해짐.
- 🇰🇷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한국은행의 금리 스탠스를 재확인하는 지표. 낮게 나오면 원화 강세·코스닥 수급에 긍정적.
📆 12/3 (수)
- 🇺🇸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고용시장의 열기·둔화 여부 확인. 고용 둔화는 ‘연준 인하 확률↑’, 기술주·성장주엔 우호적.
- 🇺🇸 9월 수출 및 수입 물가 지수 / 산업생산: 제조업 경기와 투입 비용 흐름 점검. 예상보다 약하면 경기 우려가 부각될 수 있음.
- 🇺🇸 11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서비스 PMI: 미국 경제의 70% 비중인 서비스업 흐름 파악. 서비스 PMI가 둔화하면 달러 약세·채권 강세 요인.
- 🇰🇷 3분기 GDP 잠정치: 경기 회복 속도를 확인하는 핵심 자료. 예상보다 낮을 경우 정책 기대·수급 쏠림 가능성 재부각.
📆 12/4 (목)
-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고용시장 실시간 체온계. 증가 추세면 금리 인하 기대가 더 강해짐.
- 🇺🇸 9월 수출 및 무역수지: 글로벌 수요와 미국의 수입·수출 흐름을 확인. 수입 둔화면 경기 둔화 시그널 가능.
- 🇰🇷 에임드바이오 코스닥 상장: 바이오 섹터 단기 모멘텀 이벤트. 상장 초기 수급 변동이 코스닥 바이오 전반의 단기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12/5 (금)
- 🇺🇸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 지표. 예상치 부합이면 12월 인하 가능성이 굳어지는 핵심 변수.
- 🇺🇸 12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기대 인플레 포함): 가계의 체감 경기와 인플레 기대를 확인. 소비 심리가 꺾일 경우 주말 장세에 부담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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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우드버리 센트럴 밸리에 위치한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추수감사절 이후 쇼핑 열풍이 불면서 수많은 할인품 사냥꾼들이 매장으로 몰려드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동안 온 스니커즈 매장 밖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출처=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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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소비: 온라인 매출이 급증했어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매출이 훨씬 강하게 증가하며 소비 패턴의 구조적 변화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마스터카드 집계 기준 소매 판매가 전년 대비 증가했고, 아마존을 비롯한 주요 플랫폼 매출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미국 가계의 디지털 소비 여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신호가 나타났습니다. 이 흐름은 단기적으로는 경기 자신감을 높이고, 중기적으로는 전자상거래·결제·물류·반도체 수요를 자극하는 긍정적 요인입니다.
다만 오프라인 매출의 둔화 조짐이 일부 확인되고 있어, 소비가 전체적으로 ‘강한 회복’인지 ‘선택적 회복’인지 파악하는 데는 추가 지표가 필요합니다.
이번 주 서비스 PMI와 미시간대 소비심리는 소비 모멘텀의 지속 여부를 판단할 핵심 자료가 될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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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금리인하 급물살 "제롬파월 스탠포드 연설" ...연준 FOMC " 물가 보다 고용"(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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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월 연설: 산타 랠리의 향방을 결정할 핵심 이벤트에요.
12월 1일 예정된 파월 의장의 연설은 시장이 이번 주 가장 주목하는 이벤트입니다. 최근 CME FedWatch는 12월 25bp 인하 확률을 80%대 중후반으로 반영하고 있지만, 파월이 ‘매파적 경계’를 보일 경우 시장 예상과 충돌하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둘기적 톤이 이어진다면 연말 산타 랠리의 정당성이 강화되고 기술주 중심의 위험자산 선호가 재점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미너비니가 최근 S&P500 숏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 사례처럼 글로벌 매크로 투자 분위기는 단기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파월의 메시지가 방향성을 정하는 분기점이 될 전망입니다.
파월의 톤 전환(혹은 고수)만으로 금리·달러·성장주가 동시에 움직일 수 있다는 점에서 영향력은 절대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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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에서 공개된 SK하이닉스 HBM4 실물(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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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성형 AI 경쟁: ChatGPT vs 제미나이
ChatGPT가 선점했던 AI 시장에 최근 제미나이 이용시간과 다운로드가 빠르게 따라붙으며 경쟁 구도가 눈에 띄게 변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이용시간 지표에서는 여전히 ChatGPT가 우위지만, 제미나이의 최근 성장 폭이 워낙 커 시장 공유 경쟁이 본격화되는 국면입니다. 이 경쟁은 단순 플랫폼 싸움이 아니라, 엔비디아 GPU vs 구글 TPU라는 AI 인프라 경쟁으로 확장되어 반도체 투자심리에도 직접적 영향을 줍니다. AI 모델이 고도화될수록 연산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고성능 칩과 관련 서버·전력·클라우드 인프라까지 모두 동반 수혜가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특히 최근 엔비디아 주가 조정은 ‘과열 해소 구간’으로 보는 시각이 늘면서, AI 경쟁 심화는 오히려 기술주 반등의 배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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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소비·지표가 ‘산타 랠리’를 이어줄 수 있을까요?
연말 소비가 강하게 나오고 있지만 경기둔화 리스크도 여전히 상존합니다. 이번 주 서비스 PMI·미시간대 소비심리만 확인해도 랠리의 체력이 보입니다.
✌️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제 투자에 긍정적일까요?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이 실제 유입(국민성장펀드·IMA 계좌)으로 연결되는지가 관건입니다. 정책 기대만으로 단기 과열된 종목은 조정 시 분할 대응이 안전합니다.
🤟 환율이 박스권인데, 외국인 수급이 어떻게 될까요?
1,460~1,470원 박스권이 유지되면 국내 증시에 급격한 충격은 제한적입니다. 외국인 매수 전환 여부는 ‘삼성전자·하이닉스’ 종가 흐름을 보면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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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비스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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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서퍼를 만드는 사람들
☕️에디터2: 최근에 구글이 Gemini 3 공개하고 Gemini 앱과 구글 검색 AI mode에 Gemini 3를 탑재했는데 사용해보셨나요? 이번에 나노 바나나 프로 사용해보니 성능이 정말 놀랍고 Google Antigravity에서 Claude와 GPT 모델 함께 쓸 수 있는 게 편리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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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을 알려주는
머니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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