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재향군인의 날 — 채권시장은 휴장하지만 주식시장은 정상 개장. 거래량이 적을 수 있습니다.
🇯🇵 BOJ 나카가와 준코 위원 연설 — 일본 은행이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할 것인지 주목됩니다.
11/12(수)
🇺🇸 윌리엄스·월러·바 연준 인사 연설 —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 한국 10월 고용동향 발표 — 경기 둔화 속 고용 흐름이 얼마나 유지되는지를 확인하는것이 포인트입니다.
11/13(목)
🇺🇸 소비자물가지수(CPI) — 인플레이션 방향성 확인 핵심 지표입니다. 셧다운 상황이 유지될 시, 발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신규 실업수당 청구 — 노동시장 둔화 속도를 가늠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 한은 ‘10월 금융시장 동향’ — 외국인 자금 흐름과 채권시장 변화를 점검합니다.
11/14(금)
🇺🇸 생산자물가지수(PPI)·소매판매 — 물가 및 소비 흐름 확인, 연준 정책 방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 한은 ‘수출입물가지수·무역지수’ — 환율 급등이 무역수지에 미친 영향이 분석될 예정입니다.
테마별 이슈 요약
'역대 최장' 출구 못 찾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진=연합뉴스)
1️⃣ [외환] 달러-원 환율 1,460원 돌파, ‘가파른 상승세의 끝’
글로벌 투자 불안감 속에 달러 강세와 외국인 주식 매도가 결합하면서 원화 약세가 심화되었습니다.
다만 미국 셧다운 해제 기대감과 관세 협상 진전으로 환율이 조정 받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외국인 자금이 재유입된다면 환율은 1,430원대까지 안정될 여지가 있습니다.
2️⃣ [시장] AI 버블 논란과 조정 국면
트럼프의 “AI를 좋아한다” 발언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서는 AI 고평가 논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브로드컴 등 반도체주가 급락과 반등을 반복하며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AI 성장주 중심의 랠리가 피로해진 만큼 전통 배당주와 방어형 섹터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정부안에 대한 공청회가 11월 6일 오전9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에코타임스)
3️⃣ [정책] ‘온실가스 감축’·‘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
정부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 53~61% 감축 목표를 확정하며, 재생에너지·수소 관련 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배당소득 분리과세율을 35%에서 25%로 낮추어 고배당주 투자 매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주환원 강화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코스피 안정에 긍정적으로 해석됩니다.
실전 투자 체크리스트
☝️ 환율 피크아웃 여부 확인 달러-원 환율이 1,460원대에서 머무는지, 하락 반전하는지가 이번 주 국내 증시 반등의 핵심입니다.
수출기업 네고물량과 외국인 선물 포지션을 함께 체크하세요.
✌️ 셧다운 협상 타결 시점 주목 셧다운 해제 시 미국 기술주가 단기 반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 타협 소식이 들리면 나스닥 ETF(예: QQQ)에 단기 반등 기회가 생깁니다.
🤟 배당주·친환경 섹터 재조명 정부의 분리과세 완화 정책과 온실가스 감축 추진은 정책 수혜 테마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