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172.35 ▲29.42 (+0.94%)
→ 외국인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대형 반도체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로봇·조선 같은 테마주도 힘을 보탰습니다.
코스닥 794.00 ▲9.00 (+1.15%)
→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수에 나서며 중소형 성장주가 반등했습니다. 여러 테마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 21,279.63 ▼175.92 (-0.82%)
→ 미국의 장기 국채금리가 5%에 육박하면서 기술주가 큰 압박을 받았습니다. 다만 장 막판에는 저가 매수가 들어와 낙폭이 줄었습니다.
다우존스 45,295.81 ▼249.07 (-0.55%)
→ 금리와 달러가 오르며 경기민감주가 흔들렸습니다. 9월 들어 기업들이 회사채를 많이 발행한 것도 부담이 됐습니다.
S&P500 6,415.54 ▼44.72 (-0.69%)
→ 의료·에너지 같은 일부 방어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제조업 지표는 부진했지만, 새 주문이 늘어난 점은 시장에 작은 위안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