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글로벌 꼴찌'를 기록하며 개미 투자자들이 미장으로 대거 이민했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최근 한국 증시가 달라졌습니다. 미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에도 앞서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인데요, 달라진 주가 흐름에 미증시 투자자 분들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테슬라와 팔란티어 등 대표 종목들이 급락하고 있는데, 트럼프는 미국에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유연성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미국 경제가 더 튼튼해질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제 발표된 CPI 지수도 시장에 약간의 안도감을 주는 모양새입니다. 지금, 국장으로 복귀할 타이밍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