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블랙웰' 발열 잡은 한국 기업 찾는다!! 😎/ 美 증시, 소비심리 악화 올해 최대 하락
안녕하세요. 머니서퍼PLUS입니다. 주말이 순식간에 지나고 2월 마지막 주의 시작이 찾아왔습니다.
최근 국내 증시는 연기금의 역대 최장 연속 순매수세에 힘입어 계속되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 증시에서 소비심리 악화에 2025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게 되었어요...미 증시 하락이 오늘 국내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의 하는 것이 오늘은 좋아보입니다.
금요일 장이 종료되고 엔비디아가 '블랙웰'의 증가하는 수요에 수랭식 냉각 시스템을 한국에서도 공급받기 위해 공급사를 찾고 있다는 소식으로 액침 냉각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오늘 마감시 꼬리가 달리는 지 확인하면서 기준봉으로 삼고 눌림구간 공략을 한 번 고려해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이번주에는 엔비디아의 실적발표(현지시간 26일)도 있으니 반도체 관련 소식을 잘 체크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이번 주 머니서퍼PLUS 구독자 여러분 모두빨간불만 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주식 시장이 연일 최고점을 경신하는 가운데, 투자의 현인 워렌 버핏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최근 공개된 버크셔 해서웨이의 2024년 4분기 13F 보고서는 흥미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지난 3분기 대규모 금융주 비중의 축소에 이은 또 한 번의 축소와 새로운 틈새시장 강자들에 대한 투자입니다.
오늘은 오마하의 현인 버핏의 4분기 포트폴리오를 같이 보겠습니다.
애플(AAPL) 매도 중단과 금융주 비중 축소
버핏은 4분기 연속 진행해오던 애플 주식 매도를 중단하고 약 3억 주(포트폴리오 비중 28%)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18개월간 애플 비중을 51%에서 28%로 낮춘 것은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와 현재 미국의 낮은 법인세율(21%) 을 활용한 세금 최적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됩니다. 이는 여전히 애플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신뢰한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