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에 관세 50% 폭탄💣날린 트럼프! 6월 1일👉7월 9일로 연기, 변덕은 언제까지? / 원전 르네상스 온다! "한국에 기회"🏭
|
|
|
📉 국내 증시: 2,600선 상단 제한에 약보합 마감
-
코스피: 2,592.09 (-0.06%) 장 초반 상승 출발 후 상승세 약화
-
코스닥: 715.98 (-0.24%) 약세 전환
-
원/달러 환율: 1,375.6원(-5.7원) 하락
주요 이슈
-
외국인·기관: 각각 561억원, 1,046억원 순매도 (전일 대비 규모 축소)
-
개인: 1,345억원 순매수
-
2차전지주 약세: 미국 IRA 수정안 하원 통과에 LG에너지솔루션 -2.37%, 삼성SDI -1.78%, 포스코퓨처엠 -3.0%
-
원전주 급등: 트럼프 원자력 산업 강화 행정명령 서명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 +6.67%, 비에이치아이 +5.68%
🌎 미국 증시: 트럼프 EU 50% 관세 위협에 동반 하락
주요 이슈
-
트럼프 관세 폭탄: "6월 1일부터 EU에 50% 관세 부과" 위협, "9일 안에 합의 기대하지 않는다" 발언 / 오늘자(장마감 뒤) 속보로 7월 9일로 연기
-
매그니피센트7 일제히 하락: 애플 -3% 이상으로 시총 3조달러 아래 추락, 해외 생산 아이폰 25% 관세 부과 영향
-
베선트 장관 진화: "협상 빠르게 진행, 90일 유예 종료 전 더 많은 합의 발표할 것" 긍정적 메시지
-
개별 종목: US스틸 +21%(일본제철 합병 승인), 인튜이트 +8.12%(호실적), 부즈알렌해밀턴 -16%(정부 수주 둔화)
-
VIX 급등: 22.29로 9.91% 상승, 변동성 확대
⚠️ 오늘 / 이번 주 주목 포인트
-
관세 롤러코스터: 전문가들 "관세 긴장 완화-확대 반복되는 롤러코스터 상황이 트럼프 임기 내내 지속될 가능성"
-
연준 인사 매파 발언: 굴스비 총재 "금리인하 시점 10~16개월 뒤로 연기 가능", 7월 동결 확률 77.6%
-
중국과 대면협상 예고: 베선트 "중국과 90일 유예 후 다시 대면 협상 예상"
-
원자력 정책 변화: 트럼프 원자력 산업 강화 행정명령으로 원전주 수혜 전망
-
IRA 수정 영향: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축소로 국내 2차전지 업체들 타격 우려
|
|
|
-
미국 정부가 오는 2050년까지 원전발전 용량을 현재의 4배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원전 르네상스’를 공식 선언
-
이탈리아·벨기에·스웨덴 등 유럽국가들에 이어 미국도 원전 건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고 밝혀, 한국이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관측
📈 관련주
원전(최근 강세) : 한텍 / 우리기술 / 현대건설
원전 : 피코그램 / 비에이치아이 / SNT에너지
오늘 상승할 더 많은 테마와 관련주를 확인하고 싶다면?
|
|
|
#B. [시간외 상승] 코로나 재확산
-
최근 홍콩과 중국, 태국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이 초비상
-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관광객 등을 통해 변이 바이러스 등이 확산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 관련주
시간외 상승 : 그린생명과학(9.95%) / 엑세스바이오(6.33%) / 진원생명과학(4.04%)
진단키트 : 오상헬스케어 / 셀레믹스 / 수젠텍
코로나 치료제 : 셀리드 / 더바이오메드 / 그린생명과학
마스크 : 녹십자엠에스 / 크린앤사이언스 / 케이엠
오늘 상승할 더 많은 테마와 관련주를 확인하고 싶다면?
|
|
|
전일(5/23) 장마감 이슈
CBDC
테마별 상승했던 관련주를 무료로 확인하고 싶다면?
|
|
|
빅테크가 원자력에 꽂힌 이유 vs 놓치고 있는 현실 by. 머니서퍼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가 16억 달러를 들여 2019년에 문 닫은 스리마일아일랜드 원전을 다시 가동시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것도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말이죠.
국제에너지기구(IEA)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이 2024년 415TWh에서 2030년 945TWh로 2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정도 전력 소비량이면 일본 전체의 연간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미국의 경우 더욱 극적입니다. 2030년까지 전력 수요 증가분의 거의 절반을 데이터센터가 차지할 예정이라고 하며 알루미늄, 철강, 시멘트, 화학 등 모든 에너지 집약적 산업을 합친 것보다 많은 전력량입니다.
2024년 하반기에 벌어진 일들을 보면 정말 흥미로워요.
-
마이크로소프트: 펜실베이니아 스리마일아일랜드 원전 재가동 계약 (16억 달러)
-
아마존: X-Energy와 SMR(소형모듈원자로) 개발에 5억 달러 투자
-
구글: Kairos와 2035년까지 500MW 규모 원자력 발전 계약 체결
왜 빅테크 기업들이 갑자기 원자력에 목을 매고 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AI 데이터센터는 절대 쉴 수 없거든요. 우리가 잘 때, 비가 오는 날에도,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도 AI 데이터센터는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가야 합니다.
원자력은 그럼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
18-24개월 연속 가동 (계획된 정비만 필요)
-
연료비가 전체 비용의 소수에 불과 (가격 안정성)
-
소형 부지에서도 대용량 발전 가능
-
탄소 배출 제로
탄소중립이 필요한 빅테크 기업들에게는 이보다 완벽한 조건이 있을까 싶어요.
|
|
|
|